[2007/09/11] 의대현황 한눈에...KOMSIS 곧 마무리

작성자
의평원
작성일
2016-11-28 05:35
조회
580
의대현황 한눈에...KOMSIS 곧 마무리

1019항목 입력해 연내 본격 운영될 듯

의대인정평가 기본 자료로 활용 계획


의대 예산에서부터 교원 수, 교수들의 논문 발표 현황 등 각 의대들의 의학교육 관련 항목을 DB화하는 'KOMSIS(Korea Medical School Information System)' 구축사업이 이달 말쯤 자료입력 단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KOMSIS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지난 6월까지 각 의대들에게 기본 자료입력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7월 내내 입력된 자료들의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서남의대를 제외한 전국 40개 의대들이 요구 항목의 99% 이상을 입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입력항목은 총 1019개에 달하며 의대의 교육현황을 대부분 파악할 수 있는 방대한 자료다.

서남의대의 자료입력률만 40% 수준에 그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주관 단체들 역시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OMSIS사업은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학장협)와 (재)한국의학원(의학원)·(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학장협은 KOMSIS 구축을 위해 대학이 자체적으로 KOMSIS 사이트에 접속해 자료들을 입력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의평원은 올해 안으로 KOMSIS를 구축해 DB를 바탕으로 2주기 의대인정평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학장협과 의학원, 의평원은 의대들의 동의를 얻어 일부 기초적인 자료들을 '의대교육현황집'의 형태로 출간할 계획도 갖고 있어 늦어도 올 여름안으로는 자료입력을 마쳐야 한다는 내부 방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장협의 한 관계자는 "서남의대만을 배려해 모든 일정을 늦출 수는 없으며 자료입력이 계속 늦어질 경우, 서남의대를 제외하고 관련 일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의협신문 최승원기자 choisw@kma.org